2026년 03월 02일(월)

"결국 전사자 나왔다"... 미군이 이란 상대로 벌인 '장대한 분노' 작전 현재 상황

미국 중부사령부가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작전 과정에서 미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美 중부사령부는 X(엑스)를 통해 "미 동부시간 3월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장대한 분노'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했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외에도 여러 명이 파편에 의한 경상과 뇌진탕 증세를 보였으며, 현재 후송 및 복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GettyimagesKorea


중부사령부는 "주요 전투 작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대응 조치 역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날 이란에 대해 전격 군사작전을 단행한 이후 처음으로 나온 공식 사망자 확인입니다. 그간 교전 사실은 알려졌지만, 미군 전사자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부사령부는 "유가족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전사자 신원 등 구체적인 정보는 24시간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