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7일(금)

'연세대생'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父 브래드 피트 성 버렸다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장남 매덕스 졸리-피트가 아버지의 성인 '피트(Pitt)'를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매덕스는 어머니 안젤리나 졸리의 신작 드라마 영화 '꾸뛰르(Couture)'에 조감독으로 참여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 작품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은 영화 감독 '맥신 워커' 역할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앞서 25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이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는 매덕스의 이름이 기존 '매덕스 졸리-피트'가 아닌 '매덕스 졸리(Maddox Jolie)'로 기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상영 당시 배포된 제작 노트에서도 동일하게 '매덕스 졸리'로 표기됐습니다.


장남 매덕스와 안젤리나 졸리 / GettyimagesKorea


이는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마리아(Maria)' 제작 보조로 참여했을 때 크레딧에 '매덕스 졸리-피트'로 이름을 올렸던 것과 다른 행보입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진행해 긴 법정 다툼 끝에 2024년 파경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 자하라, 팍스 세 아이를 입양하고 전 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샤일로, 녹스, 비비안을 출산했습니다.


매덕스 외에도 다른 자녀들 역시 아버지의 성 피트를 삭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비안, 샤일로, 자하라 등이 '피트' 성을 제거했으며, 특히 샤일로는 18번째 생일을 맞아 법원에 성명 변경 서류를 제출해 법적으로 '피트'를 삭제했습니다.


(왼쪽부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 GettyimagesKorea


매덕스는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과에 입학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2021년 휴학을 신청한 후 복학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