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흑백2' 프렌치파파, "발달장애 子" 가정사 최초 고백... 조영남 부부와 '눈물의 만남'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프렌치파파가 자신의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발달장애 부부 정은혜·조영남이 카페 오픈을 준비하는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렌치파파가 이들 부부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프렌치파파는 정은혜·조영남 부부와의 만남에서 "우리 아들도 발달장애 아이다"라며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그는 이어 "제 꿈도 아이랑 함께 카페를 하는 게 꿈이었다. 운명같이 느껴졌다"고 말하며 특별한 인연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프렌치파파는 조영남을 보며 "조영남이 우리 아들의 미래를 보는 거 같았다"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부모로서 깊은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정은혜의 어머니가 프렌치파파의 아내와 통화하는 장면도 공개됐습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정은혜의 어머니는 "그동안 참 애쓰셨겠다"라고 진심어린 위로를 건넸고, 프렌치파파의 아내는 "너무 큰 위로가 됐다.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흘리는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됐습니다.


프렌치파파의 이번 고백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리사로서의 성공과 함께 아버지로서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 프렌치파파의 용기 있는 고백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