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시아버지이자 배우 김용건의 늦둥이 출산 경험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윤정수·원진서, 배기성·이은비 부부가 임신을 위해 경주 한의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세 부부는 한의원을 찾기 전 경북 영천 돌할매공원에 들러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원을 빌었습니다. 윤정수는 마을 이장이 찾아오자 인사를 나눈 후 "이장님도 혹시 여기서 소원을 빌어서 된 게 있냐"고 궁금해했습니다.
이장은 "소문이 나게 된 계기가 마을에 사시던 영감님이 60세에 아들을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면을 VCR로 지켜보던 황보라는 "60세?"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국진이 "그럼 남자는 70세도 가능하다"고 말하자, 황보라는 "우리 아버지도 뭐"라며 시아버지 김용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때 황보라는 혀를 내밀며 민망한 듯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죄송합니다"라고 하면서도 "아버님도 아들이 있다. 지금"이라고 재차 짚었습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형인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202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김용건은 2021년 75세의 나이에 39세 연하 여성 A씨와의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