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첫날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일인 4일 하루 동안 11만 779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7547명에 달했습니다.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무대로 펼쳐지는 역사 드라마입니다. 왕위에서 밀려나 유배길에 오른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받아들인 광천골 마을 주민들 사이의 특별한 만남을 다뤘습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만약에 우리'가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는 4일 1만 6138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38만 6386명을 기록했습니다.
3위에는 '2024.12.03 그날 조작된 내란, 감춰진 진실'이 올랐습니다. 해당 작품은 4일 1만 6130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만 983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