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생활 플랫폼 당근이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당근 아파트'를 전국적으로 정식 출시했습니다.
당근 아파트는 동일한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생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는 아파트 특화 커뮤니티 플랫폼입니다.
아파트라는 공동 거주 공간을 중심으로 단지 내 주민들 간의 연결과 소통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당근은 아파트 단지가 일상을 가장 밀접하게 공유하는 생활공동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회사는 지금까지 동네 기반으로 구축해온 신뢰와 연결 노하우를 아파트 단지에 집중 적용하여, 입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근 아파트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이용자들은 당근 앱의 커뮤니티 탭에서 아파트 메뉴를 통해 거주 중인 아파트를 검색하여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직 커뮤니티가 개설되지 않은 단지의 경우, 일정 수 이상의 입주민이 개설 신청에 참여하면 커뮤니티가 생성되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위치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당근 앱에서 실거주 인증을 추가로 완료한 사용자는 입주민 인증 뱃지를 받게 되며, 전용 비공개 채팅방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거주 인증은 정부24와 연동하여 사용자의 주민등록등본 주소와 해당 단지 주소를 대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입주민들은 단지 게시판을 활용해 생활 관련 질문을 주고받거나 단지 내 현안을 공유하고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단지를 근무지로 하는 당근알바 게시글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여, 단지 내에서 필요한 정보와 연결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근 관계자는 "당근 아파트는 동일 단지 거주 이웃들이 일상에서 즉시 필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한 아파트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초기 테스트 단계에서도 단지 내 생활 정보나 현안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의 호응이 긍정적이었던 만큼, 향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당근은 중고거래를 넘어서 이웃 간 연결을 핵심으로 하는 커뮤니티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경도', '감튀 모임' 등 오프라인 활동 기반의 이웃 연결 서비스인 '당근 모임'과 관심사 중심의 온라인 소통 공간인 '카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