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4일(수)

신동엽, 자식 농사 대박... 딸 신지효, 서울대·한예종 '동시 합격'하며 천재성 입증

방송인 신동엽의 딸 신지효(2007년생)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모두 합격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지효는 신동엽과 방송 PD 출신 아내 선혜윤 사이의 장녀로, 5세부터 발레를 시작해 10년 넘게 무용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언론 노출을 자제하며 묵묵히 실력을 다져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레계에서 신지효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함께 탄탄한 기본기, 성실한 연습 자세를 갖춘 학생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은 극도로 낮은 합격률과 까다로운 실기 평가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줄리아 발레 아카데미 인스타그램


발레 전공 선발에서는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표현력과 예술적 감각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기 때문에, 신지효의 합격은 오랜 기간 쌓아온 실력이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로 평가됩니다.


공개된 무용 영상을 통해서도 신지효는 과도한 동작보다는 안정감 있는 기본기와 절제된 표현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화려함보다 완성도에 중점을 둔 무대 스타일은 한예종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한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신동엽은 방송과 유튜브에서 딸의 성장 과정을 언급하며 "힘든 사춘기를 보내고 나니 세상에 이런 효녀가 없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전하면서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좌) 신동엽, 씨피엔터테인먼트 / (우) 줄리아 발레 아카데미 인스타그램


신지효는 앞으로 '신동엽의 딸'이라는 타이틀을 완전히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발레 분야에서는 이미 자신만의 시간과 노력으로 실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서울대와 한예종 동시 합격은 새로운 출발점일 뿐입니다. 


앞으로 무대에서 어떤 무용수로 발전해 나갈지, 조용하면서도 확고한 걸음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