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이 동료 송민규의 결혼식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해 신랑을 질투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축구선수 송민규와 아나운서 곽민선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결혼식 현장에는 박규현, 안재준, 이지솔, 이재익, 박진섭, 정태욱 등 축구 국가대표팀 멤버들과 다수의 축구선수 동료들이 하객으로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 가운데 조규성은 깔끔하게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올블랙 코디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조규성의 세련된 차림새를 본 신랑 송민규는 "형이 주인공이냐. 자기가 주인공처럼 하고 왔다"며 질투 어린 농담을 던졌습니다.
정이랑은 "잘생겼다. 포스가 남다르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김국진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최성국도 "멋있게 하고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승규는 축하 인사에서 "처음에 민규 만났을 때는 민규가 어려서 이렇게 결혼한다는 게 안 믿겼다"며 "저도 작년에 결혼해 보니까, 신혼이 정말 좋다는 걸 느꼈다. 결혼하면 항상 내 편이 생기는 거니까, 경기장에서 더 책임감 갖고 생활할 수 있더라.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주호는 "서로 배려하고 맞춰가면서 길게 소소해도 좋은 사랑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건넸습니다.
이승우는 "결혼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도 좋은 날만 가득하길 응원한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송민규는 7살 연상인 아나운서 곽민선과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수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