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1만원 기부하면 6만원으로 전달"... 초록우산, 정동원과 '6배 후원' 캠페인 시작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가수 정동원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특별한 후원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초록우산은 30일 정동원과 함께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1만원의 기부금이 최대 6만원까지 확대되어 아동에게 지원되는 혁신적인 후원 시스템을 특징으로 합니다.


사진 제공 = 초록우산


캠페인의 핵심은 기부금 매칭 시스템입니다. 후원자가 1만원을 기부하면 초록우산이 동일한 금액인 1만원을 매칭하여 총 2만원이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입금됩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가 해당 금액의 2배인 4만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아동은 6만원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디딤씨앗통장은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 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민간 후원금과 정부 지원금을 결합한 제도입니다. 


초록우산은 이번 캠페인으로 모인 후원금을 우선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사용하고, 이후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에게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동원은 이번 캠페인의 홍보모델로 참여하여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일반인들이 후원 참여 시 느낄 수 있는 '기부 방식의 특별함, 신뢰도, 효과성' 등의 고민을 소개하며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에는 정동원이 '6배 슬기로운 후원생활' 캠페인을 쉽게 설명하는 소개영상이 게재되어 있어 누구나 캠페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캠페인 참여는 초록우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월 일정 금액 이상 정기 후원을 약정한 후원자에게는 정동원 포토카드를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후원자들이 자신의 후원금이 아동의 미래 자산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