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2일(목)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아워홈, 한국식품연구원과 MOU 체결

국내 종합 급식 전문기업 아워홈이 한국식품연구원과 손잡고 식품안전 기술 혁신에 나섰습니다.


아워홈은 21일 한국식품연구원과 '식품안전 및 식품기술 전반에 대한 공동 연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날인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동운 아워홈 안전환경실장과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제공 = 아워홈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식품안전 기술 고도화, 현장 맞춤형 품질·위생 관리 기술 개발, 푸드테크 기반 연구, 신사업 및 상품화 연계 연구 등 아워홈 R&D 전 영역을 아우릅니다.


아워홈은 단체급식, 외식, 제조·물류 등 사업 현장에서 쌓아온 데이터와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과학·분석·공정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실용성 높은 연구개발 과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개발된 기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미생물 오염 신속 진단 기술 개발입니다. 신속진단 키트와 센서 기술을 활용해 식품 가공 시설, 단체급식장,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위생 상태와 오염도를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예측·관리 체계, 공정 및 품질 관리 기술 고도화, 식중독 예방 기술, 푸드테크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도 진행됩니다.


신시장 진출을 위한 상품 개발 및 품질·위생 관리 기술 분야로도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입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식품연구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식품안전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라며 "기술 혁신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