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1일(수)

130번 평가받았는데 전부 만점... 삼성전자 고객 서비스 현장서 나온 기록

삼성전자의 고객 서비스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엔지니어 18명이 '2026년 CS 달인'으로 선정됐습니다. CS 달인은 삼성전자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엔지니어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입니다.


삼성전자 제품의 수리와 사후 서비스를 전담하는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고객 평가 결과를 토대로 엔지니어 18명을 CS 달인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CS 달인'은 뛰어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한 우수 엔지니어를 가려내는 제도입니다. 수리 정확성과 신속성 등 기술 역량을 먼저 평가한 뒤,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최상위 0.3%에 해당하는 엔지니어만 최종 선정됩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한 평가를 기준으로 선발되는 만큼 객관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CS 달인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9년 이후 7년간 전체 엔지니어 약 5300명 가운데 달인으로 선정된 경험이 있는 인력은 93명으로, 전체의 1.7%에 불과합니다. 이 가운데 2회 이상 선정된 엔지니어는 27명(0.5%)에 그쳐, 매년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2026년 CS 달인은 부문별로 휴대폰 서비스 8명, 가전 서비스 9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1명 등 총 18명입니다. 이들의 평균 고객 만족도는 기존 CS 달인들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폰 서비스를 담당하는 최수정 프로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광산센터에서 CS 달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근무지를 서울 삼성강남센터로 옮긴 뒤에도 연속 선정됐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휴대폰 서비스 CS 달인이 나온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B2B 서비스를 맡고 있는 정승철 프로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모든 평가 항목에서 100점을 기록했습니다. 기업별 업무 환경과 요구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130여 건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에서 전부 만점을 받은 사례입니다.


경북 구미센터에서 휴대폰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대희 프로와 경기 안산센터에서 가전 출장 서비스를 맡고 있는 송영훈·안진범 프로는 입사 2년 만에 CS 달인으로 선정됐습니다. 비교적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기술 역량과 고객 응대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린 사례로 꼽힙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김영호 부사장이 2026 CS 달인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모습 / 사진제공=삼성전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