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9일(월)

권은비, 유재석 실수에 반말로 소리질러... "지금 빨리 불러"

권은비가 노래를 틀린 유재석에게 큰소리를 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권은비가 유재석의 실수에 반말로 항의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런닝대학교 신입생 OT를 주제로 한 이번 방송에서 권은비와 멤버들은 26학번 신입생으로 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방송 중 김종국이 전화를 받고 사라진 후 개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김종국은 배를 드러내고 누워 강아지처럼 행동했고, 지예은은 "왜 이러는 거야?"라며 당황했습니다.


SBS '런닝맨'


유재석은 "나도 모르게 징그럽단 얘기가 나온다"고 반응했습니다. 하하는 김종국이 원하는 대로 해주면 안 된다고 외쳤지만, 김종국은 이미 액땜 미션을 성공한 상태였습니다.


김종국은 멤버 2명에게 강아지처럼 예쁨 받는 미션에 대해 "애교하면 제가 또 기가 막히기 때문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멤버들이 "말려야 했어"라고 후회하자 김종국은 "말릴 수가 없다니까? 귀여워서"라고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권은비는 "아마 사모님이 귀여워하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 전화를 받은 권은비는 종소리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는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권은비는 양세찬과 김종국에게 시비를 건 후 음식을 먹기 시작했지만 미션에 실패했습니다.


SBS '런닝맨'


권은비가 멤버들에게 진실을 말했지만, 멤버들은 "그럴 리 없다"며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양세찬은 점심 식사 종료 전까지 나이 수만큼 콩을 볶아먹는 미션을, 유재석은 같은 시간 내에 호작도를 그려 AI에게 인정받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연장을 들고 "이걸 어떻게 그리란 거야"라며 막막해했습니다. 하하가 다가오자 유재석은 지갑에서 만 원을 꺼내 "뭐 사 먹어"라며 회유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과 하하는 서로 도와주기로 협상했지만, 족자를 확보한 하하는 바로 배신하고 도망쳤습니다.


SBS '런닝맨'


유재석은 하하의 멱살을 잡고 복수를 예고했습니다. 양세찬은 몰래 콩을 굽다가 멤버들에게 들키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때 유재석이 라면을 먹으며 청하의 노래를 권은비의 노래로 착각하고 부르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권은비는 "(제 노래) 아닌데요"라며 "제 것도 불러주실래요? 지금 불러주실래요? 지금 빨리 불러"라고 반말로 소리지르며 압박했습니다. 유재석은 "은비 씨 미안해요"라고 사과하며 권은비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SBS '런닝맨'



하지만 권은비는 "그 부분밖에 모르는 것 같은데. 청하는 가사 다 불러주고"라고 따졌습니다.


유재석은 "그니까 네가 가사 전달을 제대로 했어야지. 내가 왜 모르겠니"라고 위기를 모면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