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9일(월)

DX KOREA 2026 조직위, KOTRA 손잡고 'K-방산' 글로벌 진출 가속화한다

국내 방위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협력 체계가 구축됐습니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KOTRA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K-방산 수출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KOTRA 영상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해외 방산 VIP 및 주요 조달·획득 관계자 초청을 비롯해 해외 방산 주요 바이어 초청 및 참가기업과의 맞춤형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국가관 및 해외 방산기업 유치 지원, 전 세계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한 해외 방산전시회 정보 수집 등 다방면에 걸친 협력 방안입니다.


사진 제공 = 인터넷신문협회


특히 주목할 점은 KOTRA가 보유한 전 세계 86개국 131개 해외무역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국의 방산 획득기관 관계자와 핵심 바이어를 DX KOREA 2026 현장으로 대거 초청하여, 전시회 참가 국내 방산기업들과의 1:1 수출 상담 및 비즈니스 매칭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는 해외 방산 수요가 높은 전략시장을 중심으로 바이어를 선별·초청하고, AI 기반 매칭 시스템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OTRA 관계자는 "전 세계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DX KOREA 2026의 성공을 위한 방산 바이어 유치와 해외 기업 참가 확대 등 폭넓은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방산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DX KOREA 2026 조직위원회도 "해외 무역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K-방산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내 방산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계약과 협력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DX KOREA 2026은 지·해·공·우주·사이버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안보 전시회로, 글로벌 방산기업과 주요 획득기관,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확대 개최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