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9일(월)

"노고에 감사드리며"... 예스24, 소방관에 전자책 구독권 '7만개' 기증

문화콘텐츠 기업 예스24가 소방청과 손을 잡고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증진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섰습니다.


예스24는 소방청과 업무 제휴협정을 맺고 전자책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 이용권 7만 개를 기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바쁜 업무 환경에서도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예스24 본사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최세라 예스24 대표와 조인담 소방청 소방령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협력 방안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사진 제공 = 예스24


이번 협정에 따라 예스24는 소방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크레마클럽 60일 이용권 7만 개와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팔레트를 제공합니다. 


크레마클럽은 20만 종 이상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특히 현장 중심의 근무 특성을 가진 소방관들이 각자의 일정에 맞춰 여가 시간을 활용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지원의 핵심입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다양한 문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세라 예스24 대표는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소방관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협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지원이 위험한 현장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분들의 PTSD 등 정서안정과 자기계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예스24는 공공 독서 환경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해군 장병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구독 서비스 이용권 6만 개와 실물 도서를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제복근무자를 위한 동화책 '마이 히어로북'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