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6일(금)

성과는 유지하고 자율은 늘렸다... 넥스트증권의 '이 실험', 관심 집중

넥스트증권이 구성원들의 업무 자율성 확대와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유연근무 및 원격근무 제도의 정식 도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제도 도입은 근무 시간과 장소에 대한 선택권을 확대하면서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전환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넥스트증권은 2025년부터 일정 기간 파일럿 운영을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효과를 검증해왔으며, 오는 2월 중 정식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넥스트증권


회사 측은 구성원들이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업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업무 집중도와 성과를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근무제도 개편은 넥스트증권이 현재 진행 중인 AI 및 기술 기반 증권사로의 전환 전략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개발 업무와 데이터·기술 중심의 업무 특성,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 확대 등으로 인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유연한 업무 환경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구성원의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성과를 높이기 위해 근무제도 개편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 "업무 특성과 조직 여건에 맞는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