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6일(금)

황신혜 딸 이진이, 홍진경 덕에 모델 시작... "오디션만 100번 넘게 봐"

배우 황신혜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딸 이진이의 연예계 활동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황신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과 함께 퀴즈에 참여했습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황신혜는 현재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가 홍진경의 제안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황신혜에 따르면 이진이가 중학생 시절 패션쇼 무대에 올랐을 때 이를 본 홍진경이 '모델을 배워보는 게 어떻겠냐'라고 제안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홍진경은 "몰랐던 일이야!"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딸의 연기자 선배이기도 한 황신혜는 이진이에게 제삼자 입장에서 냉철한 조언을 해주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신혜는 "딸이 안 듣는 것 같아도 다 듣는다"라며 의상 등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쓴소리를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특히 황신혜는 딸 이진이가 오디션만 100번 이상을 봤다고 공개하며, '황신혜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득보다는 실이 많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황신혜는 "처음에는 미안해했는데, 미안해할 것도 없고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이제는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것 같다, 그게 오히려 큰 공부가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황신혜는 또한 옷과 신발 크기부터 성격까지 비슷한 딸과의 남다른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