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식의약 안전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산하기관 방문에 나섰습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께 안심을, 산업에 힘을' 더하는 식의약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28일까지 8개 공공·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방문 일정은 16일 식품안전정보원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시작으로, 21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22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식생활안전관리원, 23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28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정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실행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식약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2026년 중점 추진과제, 기관별 현안 논의 및 개선방안 모색, 식약처와 산하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지난 12일 국무총리 업무보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 비관세장벽 및 법령 등 규제 정보 제공, 스마트 해썹 확산을 위한 소규모 업체 지원방안 등도 집중 논의됩니다.
스마트 해썹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중요공정 모니터링 데이터를 자동 기록·관리 및 확인·평가하여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가 수립한 정책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식약처의 정책파트너로서 현장에서 뛰는 산하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는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또한 "각 기관이 끊임없는 혁신과 소통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식의약 산하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산하기관 등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산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식의약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