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5일(목)

강형욱의 일침 "12kg 개도 성인 죽일 수 있어... 입마개 거부는 위험천만"

강형욱 훈련사가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반려견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개와 늑대의 시간 시즌2'에서 강 훈련사는 갑작스럽게 사람을 향해 공격성을 드러내는 반려견 '늑대2호'의 솔루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그는 늑대2호에 대해 "참아보지 않은 느낌이 든다. 사탕 먹고 싶으면 항상 먹어본 느낌의 개"라고 평가했습니다.


유튜브 'play 채널A'


이어 늑대2호의 공격성을 지적하며 "(하네스 대신) 목줄 해야 한다. 입마개도 꼭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 보호자는 입마개 착용에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내 솔직한 심경으로는 입마개 안 할거 같다. 입마개 하는 강아지들을 보면 내 가슴이 아프다"라며 사실상 훈련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할아버지 보호자는 "20kg 넘어갔다면 한다. 13kg도 되지 않는다"며 "입마개를 해야 되나? 안 할 거 같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훈련사는 "개가 12kg면 성인을 죽일 수 있다"라며 단호하게 경고했습니다.


유튜브 'play 채널A'


강 훈련사는 "목줄이랑 입마개에 익숙해지면 공격성 보일때 제지할 수 있다. 훈련하면 괜찮을 거 같다"며 보호자들을 설득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1주일의 셀프 솔루션 기간이 지난 후, 할아버지 보호자는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입마개는 오전에만 했다. 오후 산책 때는 안 했다"며 "필요성을 못 느낀다. 안쓰럽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켜본 브라이언은 "동네 분들이 위험할 수있다. 아들도 직접 의뢰한 건데"라며 우려를 표했고, 강형욱 훈련사는 "아마 (나에 대한)불신이 있을 것"이라며 착잡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