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14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4시 55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첫 도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제2터미널에서 출발한 첫 항공편은 오전 7시 6분 오사카행 OZ112편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제2터미널 이전으로 승객들은 새로운 시설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탑승수속은 3층 동편 G~J열 카운터에서 진행되며, 라운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라운지 4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혼선 방지를 위해 다양한 안내 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인천공항 진입로 전광판과 가로등에 안내 표시를 설치했고, 대중교통에도 안내문을 부착했습니다.
제1터미널로 잘못 도착한 승객을 위한 특별 대책도 운영됩니다. 제1터미널 탑승수속 카운터 C구역에 안내 데스크를 설치해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합니다. 출발시간이 임박한 승객의 경우 제2터미널로 긴급수송 차량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제2터미널 이전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은 더욱 편리한 공항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항공사는 승객들의 원활한 터미널 이용을 위해 충분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