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4일(수)

달러로 받던 광고 수익, 자동 입금으로 바꾼 신한은행 전략

신한은행이 크리에이터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 서비스의 우대혜택 기간을 3개월 추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4일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구글과 메타에서 받는 해외 광고 수익을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전용 서비스입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3월 이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지속적인 이용과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당초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우대혜택을 3개월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현재 신한은행은 크리에이터 고객이 영업점이나 '신한 SOL뱅크'를 통해 자동입금을 신청하면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원을 면제하고, 원화 환전 시 90% 환율우대 혜택을 월 미화 1만 달러 한도 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화 1만 달러 환전 우대 한도를 넘어서더라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활용한 비대면 원화 환전 시에는 횟수 제한 없이 50% 환율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크리에이터들의 환전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는 출시 10개월 만에 2,0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이용하는 등 해외 광고 수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 고객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해외에서 수익을 올리는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주는 자동입금 서비스와 우대혜택을 제공해 왔습니다"라며 "향후에도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 고객의 금융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실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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