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3일(화)

김혜선 "♥독일인 남편 스테판, 한국 악플 다 읽는다"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온라인 댓글을 모두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13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혜선은 남편 스테판에 대한 악성 댓글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KBS 1TV '아침마당'


김혜선은 2018년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과 결혼했습니다.


스테판은 독일에서 공대를 졸업하고 높은 급여를 받는 직장에 다녔지만, 김혜선과의 결혼을 위해 한국으로 이주했습니다.


김혜선은 "미안한 마음도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맞다. 거기선 정말 똑똑하게 공부하고 급여도 많이 받았는데, 여기 와서는"라고 답했습니다.


김혜선은 "사람들 댓글을 다 본다. 남편이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일도 안 하고 뭐하냐' 이런 댓글도 있고, 저 때문에 남편까지 집중받으니 미안하다"고 털어놨습니다.


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은 스테판의 가족에 대한 미안함도 표현했습니다. 김혜선은 "어머니 아버지가 나이를 먹고 있는데, 함께 시간을 못 보내 제가 미안하다. 괜히 열심히 하던 사람 한국 끌고 와서 욕 먹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스테판은 독일 방문 빈도에 대한 질문에 "보통 2년에 1번 간다. 부모님 나이가 많아 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