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3일(화)

'띠동갑 연상연하' 구본희♥김무진, 최커 됐다...'누내여' 최종 3커플 탄생

KBS2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최종 커플 3쌍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한혜진, 황우슬혜, 장우영, 투바투 수빈이 출연해 출연자들의 마지막 선택을 지켜봤습니다.


고소현은 구본희와 박지원에게 김상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고소현은 "상현이는 그냥 보면 '나'다. 근데 도대체 나 말고 누구랑 고민하고 있다는 건지 모르겠어"라며 "둘 중 한 명을 고민 중이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구본희와 김상현의 낮 데이트 사실을 모르는 고소현이 데이트 상대를 추측하자, 구본희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황우슬혜는 "본희 씨가 저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안타까워했고, 장우영은 "지금 절대 티를 내선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고소현은 "상현을 보면 진지할 것 같긴 하다. 근데 (확신을 안 주는) 사람이라면 진지할 수 없다"라며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안 맞는 것 같고,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드니까 감정이 조금 힘들다"라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비밀의 방에서 최종 선택을 앞둔 상황에서 게스트들은 커플 예상을 했습니다. 수빈은 "지원&상원, 본희&무진"을 예상했고, 황우슬혜는 본희&무진, 한혜진은 소현&상현, 지원&상원, 본희&무진을 추측했습니다.


반면 장우영은 "난 오히려 본희&무진이 안 될 것 같다"고 반대 의견을 내놨습니다.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마지막 러브 QR을 확인한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구본희는 "이게 되나? 이게 될까"라며 당황했고, 박지원도 "최종 선택인 줄 알았는데 많이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택이 7일 후라는 메시지가 전해진 것입니다. 현실로 돌아가 각자 7일 동안 시간을 보낸 뒤 다시 만나게 될 경우 최종 커플이 성사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장우영은 "이런 방식은 저도 처음 본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이게 반가운 사람도 있고, 안 반가운 사람도 분명 있을 것 같다"라며 빨리 승부를 봐야 하는 사람에겐 달갑지 않은 선택지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상현은 "아쉬움이 많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제가 원하는 사람과 더 많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다면"이라고 아쉬워했습니다.


김무진은 "지금 느낀 감정대로라면 충분히 (7일 후) 만남이 가능할 수 있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고민 끝에 김상현은 고소현을 선택했고, 고소현도 김상현을 택했습니다. 김상현은 "너 예쁘다"라고 고백했고, 고소현은 "나야 늘 예쁘지"라고 화답했습니다.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김영경과 김현준, 박지원과 박상원, 구본희와 김무진도 서로의 마음이 통했습니다. 양지융과 박예은은 7일 후 약속을 잡지 못했습니다.


일주일 후, 7살 차이인 김영경과 김현준은 다시 만났습니다. 김영경은 "마음이 녹더라"고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박지원과 박상원은 둘 다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박지원은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 그분의 마음이 그렇게 크지 않단 걸 느꼈다"고 설명했고, 박상원은 "처음엔 당연히 나갈 생각이었다. 더 깊은 관계로 갈 마음이 있는지 확신이 안 섰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7살 차이인 고소현과 김상현, 띠동갑인 구본희와 김무진은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구본희와 김무진은 서로 "나올 줄 알았다"라고 했고, 김무진은 "더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습니다.


서로의 반지를 확인하는 두 사람을 본 김무진은 "항상 끼고 다녔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본 한혜진은 "둘이 결혼한대요? 반지는 안 해도 되겠다"라며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한 번도 흔들림 없이 여기까지 왔다"고 부러워했습니다. 이후 세 커플의 사진이 공개되며 방송이 마무리됐습니다.


KBS2 '누난 내게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