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송지효, '주 5일' 과도한 음주 고백... 하하 "술 끊을래?" 금주 다짐까지

배우 송지효가 과도한 음주 습관을 인정하며 금주를 약속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그룹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틀려도 슬퍼하지 마 토마토' 미션이 진행됐습니다. 


송지효는 하하, 은지, 하영과 팀을 구성해 그림 카드를 보고 정답을 찾는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SBS '런닝맨'


송지효는 게임 시작부터 계속해서 오답을 말하며 팀에 부담을 주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지켜본 하하는 "지효야, 네가 파이팅을 좀 했으면 좋겠다"며 동료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리를 옮겨가며 열심히 참여하려던 송지효였지만, 연이은 실수로 인해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하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너 술 끊을래? 안 끊을래? 빨리 맹세해라. 나랑 약속해"라며 직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송지효는 처음에는 "헷갈렸다"며 변명했지만, 이내 "술 끊겠다"고 선언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SBS '런닝맨'


송지효의 음주 습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습니다. 


제작진이 "술 끊을 생각은 없으시죠?"라고 질문하자, 송지효는 "네, 절대요"라며 확고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새해 다짐에 대한 질문에는 "오늘 사무실에서 달력을 보면서 약간 현타가 왔다. '내가 계속 이렇게 살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송지효는 이어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다 다짐을 하지 않나. 저도 술을 조금 줄여야겠다는 생각은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특히 일주일 음주 횟수를 묻는 질문에 송지효는 잠시 망설이다가 "2주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5번 마셨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