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의 인기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국내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가 내놓은 신규 서비스가 화제입니다.
지난 11일 토스는 자사 미니앱에 전국 '두쫀쿠' 매장 위치와 실시간 재고 확인이 가능한 '두쫀쿠 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쫀쿠 맵 서비스는 토스 앱 '전체' 메뉴에서 '두쫀쿠'를 검색하거나 '전체' 메뉴 내 '미니앱' 최상단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쫀쿠'는 마시멜로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어 만든 반죽에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중동식 면)를 넣어 동그랗게 빚고 초콜릿 가루를 입힌 디저트입니다.
겉은 쫀득, 속은 바삭한 재미있는 식감 때문에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포함한 인기 셀럽들의 인증이 이어지면서 '제2의 허니버터칩'이 떠오를 만큼 전국적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당 5000원에서 1만 원까지 다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두쫀쿠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도 마다않는 상황입니다.
두쫀쿠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카페는 인당 구매 갯수에 제한을 두고 있지만, 빠르게 품절되는 만큼 빈손으로 돌아가는 소비자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제 토스의 '두쫀쿠 맵' 덕분에 번번이 오픈런에 실패했던 이용자가 매장까지 '헛걸음'하는 일이 없게 됐습니다.
매장에 따로 문의하지 않아도, 집 근처 두쫀쿠 판매 매장의 위치와 실시간 재고 확인으로 보다 계획적인(?) 두쫀쿠 탐방이 가능해진 셈입니다.
보다 놀라운 점은 '품절'된 매장의 재입고 알림 기능입니다. 토스는 이용자가 설정한 관심 매장에 두쫀쿠의 재고가 생기는 즉시 푸시 알림을 받아볼 수 있는 '재입고 알림' 기능도 마련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토스. 일 잘한다", "감다살 토스", "기획하신 분 월급 더 주세요", "두쫀쿠에 진심인 사람으로서 감탄만 나오는 서비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양한 앱을 별도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토스 미니앱'은 만19세 이상 성인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토스는 '토스 미니앱'을 통해 공공 서비스, 금융, 교통, 알바, 퍼즐, 캐주얼, RPG 게임 등 수백 가지 종류의 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