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의성군이 10일 오후 산불 확산에 따라 의성읍 일부 마을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발령했습니다.
의성군은 10일 오후 4시 10분경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해 산불이 확산되고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즉시 대피가 필요하다고 알렸습니다.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은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일대입니다. 의성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산불 확산으로 의성읍 오로리, 팔성리, 비봉리 주민분들은 의성체육관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습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현재 거주지를 즉시 떠나 지정된 대피소인 의성체육관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합니다.
의성군은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위해 신속한 이동을 당부했습니다.
의성군은 또한 산불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차량 이동 시 산불 진화 및 대피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당국은 상황 변화에 따른 추가 대피 지역과 현황을 재난문자와 안내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성군은 주민들에게 휴대전화와 지역 방송을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