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새해 첫 선행으로 미혼모 가정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서며 팬들의 기부 릴레이까지 이끌어냈습니다.
미혼모 및 한부모 가족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시설 생명의 집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리나의 자원봉사 활동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시설 측은 "유지민 카타리나 님과 한 공간에 있다니!"라는 제목의 글에서 "유지민 님이 아기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주고자 자원봉사로 방문해 주셨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카리나는 이날 아기들과 직접 눈을 맞추며 놀아주고, 준비해온 식사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설 관계자는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주셔서 함께한 엄마들에게 큰 기쁨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셨습니다"라며 "소중한 휴일에 귀한 시간을 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나가 수수한 차림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엄마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평범한 옷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시설에 녹아든 카리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소식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자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휴가에 봉사를 다녀오다니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카리나의 선행은 팬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팬들이 카리나에게 영감을 받아 생명의 집에 직접 기부를 하며 선행 릴레이에 동참했습니다. 팬들은 각자의 SNS 계정에 기부 인증 글을 올리며 카리나로부터 시작된 나눔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한동안 X(구 트위터) 등 SNS에서는 카리나 팬들의 '기부 릴레이' 인증샷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물품 기부 방법을 문의하며 생명의 집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카리나의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 팬들의 마음에 전해지면서 또 다른 선행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연초부터 시작된 카리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