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박나래 갑질 논란 새 국면... "전 매니저 거짓말" 의혹 나왔다

연예계 전문 유튜버 이진호가 박나래와 전 매니저 간 갑질 논란에 대해 새로운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충격 단독! 박나래 카톡 나왔다 '매니저의 분노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진호는 이 영상에서 박나래 전 매니저 A씨의 일부 주장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진호는 "매니저 A씨의 사소한 거짓말"이라며 폭로전의 전말을 설명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A씨는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박나래의 갑질과 주사 관련 내용을 제보했지만, 초기에는 본인이 제보자라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측근들의 진술과 추가 증거가 나온 후 뒤늦게 제보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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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 "2024년 9월 회사 임원 등기 전까지 3.3% 프리랜서 처우를 받았다", "근로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A씨가 박나래와 함께 JDB엔터를 거쳐 1인 소속사 앤파크로 이동했으며, 본인의 월급과 상여금, 막내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급여까지 직접 지급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박나래 역시 세무 관계자에게 "모든 권한은 A씨에게 있으니 A씨 의견대로 진행해달라"고 말하며 급여 처리에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대 보험 가입 논란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경위를 공개했습니다. 


이진호는 "2024년 9월 세무 관계자와 박나래가 미팅을 했다. 이 당시에 세무 관계자가 A씨에게 근로 소득(4대 보험 가입)으로 받을지 사업 소득(프리랜서)으로 받을지 선택하라고 얘기했고, 세무 담당자들은 A씨에게 근로 소득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유도했다더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A씨는 사업 소득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근로 소득으로 변경하지 않아 4대 보험 미가입 상태가 유지됐다고 합니다.


즉, 세무 관계자는 전권이 매니저에게 있어 추가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진호의 주장입니다.


뉴스1


이진호는 매니저의 400시간 이상 근무 주장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오류가 한 가지 있었다. 지난해 매니저의 생일에 박나래가 A씨에게 '그 날은 일하지 말고 우리 집에서 생일파티 하자'고 하면서 980만 원 상당의 샤넬 시계를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중에 확인해보니, 본인 생일을 맞아 박나래 집에 초대되어 함께 즐겼던 시간도 근로시간에 포함되어 있었다"며 해당 내용은 A씨의 절친이자 지인이 직접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장으로 박나래와 전 매니저 간의 갑질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양측의 상반된 주장이 계속되면서 진실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