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0일(토)

심형탁 子 하루, 팬미팅서 아이돌美 폭발... "비주얼 완성·무대 체질"

'슈퍼맨이 돌아왔다' 12주년 팬미팅에서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타고난 끼를 발산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팬미팅에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를 비롯해 장동민의 딸 지우와 아들 시우,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가 출연했습니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팬들이 한국을 찾았으며, '슈돌'로 태교하는 부부부터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참석해 성공한 덕후임을 자랑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는 아버지 심형탁과 함께 준비한 드럼 연주를 선보인 뒤, 계단을 기어올라가 정상에서 자신만의 시그니처 댄스를 펼치며 천부적인 무대 체질을 증명했습니다.


장동민의 자녀들인 지우와 시우는 자신들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어 발표했고, 김준호의 아들들인 은우와 정우는 좋아하는 음식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특별한 런치쇼를 연출했습니다.


팬미팅 이후에는 아직 글씨를 쓸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스탬프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직접 그린 그림이 새겨진 도장을 아이들이 찍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한 68세 팬은 하루에게 "평생에 널 만나서 행복하다"며 심형탁에게 "똑 닮은 딸 하나 더 낳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른 팬은 하루를 직접 그린 그림과 머리핀을 선물하며 "하루야, 미소 잃지 말고 아이돌 돼라"고 격려했습니다.


김종민은 하루에 대해 "춤도 잘 추고 비주얼 완성"이라며 아이돌 데뷔 가능성을 언급했고, 랄랄 역시 "무대 체질이다. 하루야, 아이돌 가자"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심형탁과 하루가 좋아하는 도라에몽 의상을 입고 나타난 한 팬은 "하루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셋째까지 파이팅"이라며 가족에 대한 응원을 표현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팬들의 참석은 하루의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는 증거가 됐습니다. 은우와 정우의 팬들은 형제가 좋아하는 젤리와 딸기 등 다양한 간식을 선물로 준비해왔습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동민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잘 끝나서 너무 다행이다. 너무 뿌듯하다. 지우, 시우를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심형탁은 "함께 해주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 와이프와 저와 하루와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과 예쁘고 행복한 가정 만들겠다"며 올해 복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