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연인 서튼 포스터와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달콤한 신년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 Six)의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과 서튼 포스터는 새해를 맞아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지 매체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바닷물 속을 산책하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포스터는 네이비 컬러 비키니를 착용한 채 5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철저한 자기관리 노하우를 드러냈습니다. 커플은 진한 포옹을 나누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휴 잭맨과 서튼 포스터의 인연은 2021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더 뮤직 맨' 무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포스터는 테드 그리핀과, 잭맨은 데버라 리 퍼니스와 각각 결혼한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은 2024년부터 비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은밀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휴 잭맨은 포스터와의 불륜 의혹이 불거진 2023년 9월, 27년간 함께한 아내 데버라 리 퍼니스와 "이제 우리의 여정은 변화했으며, 각자의 성장을 위해 헤어지기로 결정했다"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포스터 역시 2024년 10월 그리핀과 이혼 절차를 마친 후, 이듬해 잭맨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한편 데버라 리 퍼니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신이라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보낸다. 그건 정말 깊은 상처를 남기는 일이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나는 더 높은 힘을 믿고 신이든 우주든 우리가 믿는 존재가 우리의 편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