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올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5천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습니다.
노랑푸드가 운영하는 노랑통닭은 31일 2025년 한 해 동안 총 5천여 마리의 치킨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랑통닭은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본사 교육 과정에서 조리된 치킨을 인근 사회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올해 통합교육장에서 진행된 교육을 통해 조리된 치킨은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 다니엘복지원, 강남세움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기관에 전달되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사했습니다.
노랑통닭의 사회공헌 활동은 치킨 기부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치킨 조리 시설을 완비한 푸드트럭 '착카'를 활용한 나눔 활동과 스포츠 행사 협찬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와 각종 복지기관에서 치킨을 나누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지속해왔습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치킨 기부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