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최근 글로벌 활동 일정과 럭셔리 브랜드와의 특별한 경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필릭스는 자신의 바쁜 해외 일정에 대해 상세히 밝혔습니다.
필릭스는 "홍콩에서 'MAMA'를 하고 서울에서 루이비통 행사에 참가했다가 대만에 가서 'AAA' 시상식을 하고 태국으로 가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라며 연이은 국가별 활동 스케줄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필릭스는 루이비통과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루이비통에서 전용기를 준비해줬다고 밝히며, 루이비통 회장의 초대로 크루즈 파티에 참석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필릭스는 "2024 쇼에서 처음 인사를 하고 초대받았는데 크루즈가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라고 회상하며, "다 내 장난감들이야"라고 하더라는 루이비통 회장의 발언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러한 필릭스의 글로벌 활동과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은 K-팝 아티스트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