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닥터지, 2026년 뷰티 트렌드 키워드 'C.A.R.E' 선정... '나만의 뷰티 루틴' 이벤트 전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2026년 뷰티 트렌드 키워드로 'C.A.R.E'를 선정하고, 이와 연계한 고객 이벤트 '홀리데이 글로우 토크(Holiday Glow Talk)'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닥터지는 자체 개발한 AI 피부 진단 서비스 'Ai 옵티미'의 50만 건 이상 피부 데이터와 피부과학 기반 R&D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뷰티 트렌드를 분석했습니다.


'C.A.R.E'는 ▲민감 피부 스킨케어(Calm Skincare) ▲진정한 효능(Authentic Efficacy) ▲루틴 리터러시(Routine Literacy) ▲365일 UV 케어(Everyday UV Defense) 등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한 4대 트렌드 키워드의 앞 글자를 딴 단어입니다.


사진 제공 = 닥터지


Ai 옵티미 데이터 분석 결과, 국내 이용자 10명 중 8.7명이 민감성 피부로 확인되며 민감 피부 스킨케어에 대한 뷰티업계의 관심이 본격화됐습니다.


실제, 2025년 가장 많이 분석된 피부 유형은 ▲수분부족민감건성(29%) ▲민감지성(28%) ▲수분부족민감지성(25%) 순이었습니다.


레티놀, PDRN 등 고효능 스킨케어 수요 증가로 독자 성분, 인체적용시험 등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진정한 효능 증명도 중요해졌습니다.


건강지능(HQ) 트렌드와 맞물려 피부 진단부터 루틴 설계까지 지원하는 루틴 리터러시 경험 또한 뷰티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피부 노화의 80%가 자외선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며 노화 사이클을 늦추는 롱제비티 핵심 루틴으로 365일 UV 케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닥터지가 제시한 'C.A.R.E' 키워드는 K뷰티가 단순 제품 소비를 넘어 한국인들의 차별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전세계의 관심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닥터지는 2026년 트렌드와 연계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나만의 뷰티 루틴을 공유하는 'Holiday Glow Talk'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Holiday Glow Talk' 이벤트는 오늘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닥찌 라운지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제공 = 닥터지


참여 방법은 이벤트 게시글에 나만의 뷰티 루틴을 댓글로 작성한 후 MS 폼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26명을 선정해 2026년 트렌드를 담은 닥터지 본품 1종을 증정합니다.


김효정 고운세상코스메틱 Training & CS팀 매니저는 "K-뷰티 트렌드는 이제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피부 건강 솔루션 제공'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2026년 뷰티 트렌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고객들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루틴을 공유하며 서로 영감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 문화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소통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닥터지는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창업해 10년간 20여 배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K-더모코스메틱 대표 브랜드입니다.


일본, 미국, 태국 등 13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누적 판매 3,3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3,2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을 중심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