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랄랄, 출산 후 73kg 몸무게 고백에 이어 '탈모'까지... 휑한 이마 공개

유튜버 랄랄이 출산 후 겪고 있는 탈모 증상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산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16일 랄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 낳고 진심 나 탈모 진짜로 이거 진짜 뭐"라고 말하며 산후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했습니다.


Instagram '__ralral__'


그는 직접 머리를 쓸어넘기며 휑해진 이마 부분을 보여줬는데요. 씁쓸한 표정으로 현재 상황에 대한 속상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는 랄랄이 최근 공개한 산후 다이어트 고충에 이어 또 다른 출산 후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입니다. 


앞서 그는 현재 몸무게가 73kg라고 밝히며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진심 운동했는데 2kg 쪄서 다 때려치울까 생각 중"이라고 고백해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Instagram '__ralral__'


한편, 랄랄은 201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으로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올해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딸을 낳았으며, 60대 부녀회장 이명화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MC로도 활약하고 있어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