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목)

GM 한국사업장, 협력사와 함께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상자' 400개 전달

GM 한국사업장이 협력사들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12월 10일 인천시 부평구 본사 홍보관 대강당에서 국내 GM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사랑의 선물상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구매 부문 임직원, 협신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400개를 직접 제작해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습니다.


제작된 선물상자에는 필수 생활용품과 간식류 등 총 12종 28개 품목이 담겼습니다. 겨울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이 선물상자들은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배포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GM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협신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라며 "오늘 우리가 만든 선물상자에는 희망과 사랑이 담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 부문 부사장은 "협신회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GM 한국사업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허우영 GM 한국사업장 협신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국지엠과 협신회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이기에 더욱 뜻깊습니다"라며 "우리 모두가 만든 선물상자에는 희망과 온정이 담겨 있다고 믿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신회는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GM 한국사업장 협신회는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시작해 현재 261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협력사 모임입니다. 


협신회는 GM 한국사업장과 협력사들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동반 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GM


특히 2008년부터 매년 다양한 나눔과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기업과의 상생 가치 확대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380개 이상의 협력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GM 본사 인증 기술과 표준화된 절차를 기반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