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최근 받은 성형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지난 9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성형 회복 아직 덜 된 얼굴로(?) 쿠션 테스팅 올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화장을 하면서 "눈이랑 볼까지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준희는 현재 수술을 받은 지 7일째라고 밝혔습니다.
최준희는 또한 "어저께 실밥을 풀었다. 지금 부기도 덜 빠졌는데 연말 행사 드레스 피팅까지 있다. 무조건 화장을 하고 나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최준희가 어떤 성형수술을 받았는지에 대해 궁금해했습니다.
한 네티즌이 "뒷트임 복원하신 거냐"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이것저것 많이 했다. 이건 따로 영상 제작 바로 하겠다"고 답변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도 안면윤곽, 쌍꺼풀, 코 등의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으며, 수술 후 회복 과정을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공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