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국내 법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오늘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호텔식음료경영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 특강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강은 19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속가능한 바텐딩'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 2022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당초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시작했던 교육을 대학생으로까지 확대했습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22년부터 19세 이상 관련 전공 대학생들을 교육 대상에 포함시켜 전국 대학교를 순회하며 특강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날 특강에서는 주류 산업 내 지속가능성에 대한 전문적인 인사이트와 함께 식음료 및 호텔 산업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 취업생들에게 지속가능성 개념과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지속가능성 사례와 책임 있는 음주 문화에 대한 내용도 다룰 계획입니다.
지민주 페르노리카코리아 인사 및 대외협력 전무는 "호스피탈리티 및 식음료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학생들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한 바 운영의 개념을 확립하고, 앞으로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실천하며 업계 문화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지난 2019년 발표한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 로드맵'에 따라 제품 원료인 곡물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한 잔의 음료까지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지속가능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을 서울을 비롯해 제주, 부산, 전주 등 국내 주요 관광 도시로 확대 운영하며 국내 바 산업과 식음료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성 가치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