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동료 배우들과의 따뜻한 우정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후배 김고은과의 각별한 친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공효진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들에는 최근 열린 영화 '윗집 사람들' 시사회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가장 주목받은 것은 공효진과 김고은의 다정한 모습이었습니다. 공효진은 김고은의 볼에 손가락을 콕 찌르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인증샷을 남겼으며, 이를 통해 두 배우 간의 돈독한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효진의 폭넓은 인맥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나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배우 조정석, 정경호, 정상훈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엄니랑 담이"라며 배우 이정은, 박소담과의 훈훈한 포옹 장면도 공개하여 동료들과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사회는 영화 '윗집 사람들'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작품은 배우 하정우가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화제작으로, 공효진을 비롯해 이하늬, 김동욱 등이 출연진으로 참여했습니다.
'윗집 사람들'은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됩니다. 공효진의 SNS 공개로 영화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연예계 내 따뜻한 동료애에 대한 화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