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내남결 PD 신작" 안보현X이주빈 '스프링 피버', 1차 티저 공개... 새해 로코 포문 연다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2025년 새해 로맨틱 코미디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CJ ENM STUDIOS가 기획하고 본팩토리가 제작하는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아정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 이 작품은 차가운 성격의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열정적인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가 펼치는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를 그립니다.


tvN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이라는 믿을 만한 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tvN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연출한 박원국 감독의 참여로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독특한 관계성이 잘 드러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작품 제목인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이주빈의 내레이션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작품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주인공이 만들어낼 새로운 감정의 변화를 암시합니다.


티저 영상 속 두 배우의 호기심 어린 눈맞춤은 얼어붙은 마음에 봄의 온기를 불어넣을 핫핑크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안보현과 이주빈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tvN '스프링 피버'


검증된 배우들과 신뢰할 수 있는 제작진이 함께하는 '스프링 피버'가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를 펼쳐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독특한 컨셉의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한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