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이순신 장군 위해 '놀뭐' 멤버들이 나섰다... 유재석이 '국중박'에 모습 드러낸 이유

국민 MC 유재석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특별한 일일 알바에 나섰습니다. 


28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멤버들이 이순신 장군 특별전 준비를 위해 박물관 직원으로 변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간 관람객 500만 명이 찾는 국내 최대 박물관에서 펼쳐질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촬영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주우재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통영 출신인 허경환도 함께 동행해 이순신 장군과의 특별한 인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MBC '놀면 뭐하니?'


통영은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에서 승리를 거둔 역사적 의미가 깊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멤버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뜻하는 '국중박' 유니폼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박물관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체험이 아닌 실제 전시 준비 과정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재석과 허경환은 전시 기획자 역할을 맡아 매의 눈으로 도면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두 사람은 전시물 배치와 관련된 세밀한 작업을 진행하며 칼각을 맞춘 전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한편 하하와 주우재는 신장 차이를 활용한 특별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장신과 단신의 케미를 살린 이들만의 독특한 작업 방식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두 사람의 호흡이 박물관 업무에서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국립중앙박물관 일일 알바 에피소드는 29일 오후 6시 30분 MBC를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