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차 배우 문정희가 최강 동안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스릴러 퀸으로 불리는 문정희는 11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신입 편셰프로 출격하며 상상초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데뷔 후 첫 관찰 예능 출연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됩니다.
공개된 VCR에서 문정희는 건강한 하루 시작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야외 러닝에 나선 문정희의 모습은 마치 광고의 한 장면 같았다는 후문입니다. 체지방이라고는 없는 몸에 탄탄한 하체 근육과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그의 운동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문정희는 자신의 운동 루틴에 대해 "10년째 매일 아침 5~6km 뛰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근력 운동을 겸한다"고 밝혔습니다.
러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문정희는 거울로 눈바디를 체크하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등 사이로 협곡이 있을 정도로 아찔한 등근육과 복근에 새겨진 川자 모양까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이돌 복근 아니에요?"라며 감탄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문정희는 VCR 속 자신을 보며 "이렇게 부끄러울 줄 몰랐다"고 난색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정희는 꼭 지키는 또 다른 모닝루틴도 공개했습니다.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 루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최강 동안 자기 관리 끝판왕 문정희가 적극 추천하는 모닝루틴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날 VCR에서는 문정희의 보금자리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문정희 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하늘과 맞닿은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한강뷰였습니다.
마치 유럽의 성에서 보는 듯한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했습니다. 집안 곳곳에는 28년간의 배우 인생이 고스란히 담긴 영광의 트로피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작진은 "문정희는 우리가 알던 배우 문정희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며 "'지금껏 이런 캐릭터는 없었다', '편스토랑 맞춤형 예능 인재'라는 감탄이 쏟아졌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열정이 활활 불타오르는 편셰프"라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정희는 '원정빌라', '연가시', '숨바꼭질' 등의 작품을 통해 스릴러 장르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만 29편 이상에 달하는 명품 배우로, 이번 '편스토랑' 출연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180도 반전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