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윤진이, 2살 아이에게 100만원대 '명품 패딩' 추천... "하나 더 살 것"

배우 윤진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겨울철 육아 필수템을 소개하며 고가의 명품 패딩을 추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윤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 '겨울 아이템 고민 종결 시켜드립니다.(단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Youtube '진짜 윤진이'


영상에서 그는 "이제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입동 준비를 하려고 해서 필요한 것들을 소개해줄까 한다"며 겨울 준비 아이템들을 본격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윤진이는 대추차와 가습기 등 다양한 겨울용품을 선보인 후, 아이들 의류에 대한 베스트와 워스트 아이템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그가 꺼내든 몽클레어 패딩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첫째 딸 제이양을 위해 준비한 이 패딩의 가격은 대략 100만원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윤진이는 해당 제품에 대해 "패딩을 진짜 여러개를 많이 봤다"며 "왜 이 브랜드가 유명한지 알겠더라. 패딩 자체가 너무 가볍고 다뜻하다. 웬만한 다른 것들은 살짝 무겁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게 좀 가격대가 있지만 이거 하나 정도는 사줄만 하다"며 구매를 적극 추천했습니다.


Youtube '진짜 윤진이'


그는 또한 실용적인 구매 팁도 전했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말고 한사이즈 크게 사서 2년 입히시라. 저는 제니도 물려줄 것"이라며 경제적인 활용법을 제안했습니다. 패딩과 함께 세트로 구성된 비니에 대해서도 "모자까지 항상 같이 씌워서 다닌다. 애기들 모자도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작진이 "모자가 까매진 것 같다"고 지적하자, 윤진이는 "너무 많이 쓴다. 맨날 어디가면 쓴다"라고 답해 실제 사용 빈도가 높음을 보여줬습니다.


윤진이는 "패딩 여러 개 사지말고, 여러 개 사면 이거 하나 산다. 이거 하나 사셔서 딱 가볍고 예쁘고 고급스럽게. 세 가지를 할 수 있다"며 품질 대비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내년이 또 된다면 저는 또 이 브랜드에 가서 하나 더 살거다"라며 재구매 의사까지 밝혔습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증권가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제이, 제니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