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나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Melbourne"이라는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사나는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헤드셋 마이크를 장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그의 맑은 피부톤이 돋보이는 가운데, 새롭게 연출한 앞머리 헤어스타일이 더욱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무대 백스테이지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촬영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사나만의 독특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습니다.
무대 의상을 입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사진 공개에 대해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머리 사나 미쳤다", "진짜 인형이 움직이는 줄", "어디서 찍어도 화보네" 등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트와이스는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획된 월드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