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직접 운영하는 요가원에서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0일 아난다 요가원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요가 수업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강생들은 집중된 모습으로 요가 동작을 따라하며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수강생들은 "꾸준히 요가해보겠습니다" 등의 긍정적인 수강 후기를 남기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효리는 요가원 카운터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수강생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수강생들에게 빼빼로를 직접 나눠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오픈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로 거주지를 옮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