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CJ푸드빌, 지역 아동 초청해 뜻깊은 시간..."빕스 뷔페 먹고 '브라우니' 함께 만들어"

CJ푸드빌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5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빕스 동행데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 전문성과 운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인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과 CJ푸드빌 외식사업본부 직원들 총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갔습니다.


사진 제공 = CJ푸드빌


행사는 서울 중구에 자리한 쿠킹 스튜디오 'CJ더키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참가한 아동들은 빕스 크림치즈 초코퍼지 브라우니 제작 체험에 참여하며 직접 셰프 역할을 맡아 브라우니를 만들고, 개성 넘치는 포장 박스 꾸미기 활동을 즐겼습니다. 


한 참가 학생은 "브라우니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예쁘게 포장까지 하니 진짜 셰프가 된 기분이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체험 활동을 마친 후에는 '빕스 제일제당센터점'에서 조별 식사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동들은 빕스의 풍성한 메뉴를 경험하며 함께 식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했고, 임직원들은 일일 멘토 역할을 하며 아이들과 진로와 학교생활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CJ푸드빌 김한나 외식 품질관리팀 과장은 "빕스 동행데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아이들의 웃음에서 오히려 더 큰 힘을 얻은 뜻깊은 하루였다"고 행사 소감을 전했습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상생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