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최근 공개한 일상 사진을 통해 나이를 거스르는 놀라운 미모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사랑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함께 올린 글에서는 "오늘 백걸음도 안 걸었더니 넘 갑갑하네. 있다가 폭풍산책 회의 중"이라며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이 반려견과 함께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김사랑은 반려견을 품에 안고 소파에 기대어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입니다. 특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반려견을 바라보며 안아주고 입을 맞추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반려견과의 셀카를 찍으려 고군분투하는 김사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게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김사랑의 변함없는 미모였습니다. 올해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하고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김사랑은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미모를 선보였습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답게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불변'의 아름다움을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사랑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 드라마였습니다.
또한 영화 '퍼펙트맨'에도 출연했습니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외에도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