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대표작 '주토피아'의 속편 '주토피아 2'가 전작 성우진의 재결합 소식과 함께 새로운 카메오 더빙 캐스트들의 참여를 암시하는 '게스 후?'(GUESS WHO?) 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 이미지에서는 스페셜 더빙 캐스트들이 눈만 살짝 드러낸 채 등장하여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특한 목소리 연기와 개성적인 매력으로 작품 내에서 중요한 조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인사이드 아웃 2'에서 이동욱이, '엘리오'에서 류승룡이 특별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것처럼, 이번 '주토피아 2'의 카메오 더빙 캐스트들도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깜짝 놀랄 만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월 26일 개봉 예정인 '주토피아 2'는 주토피아 최강 파트너 주디와 닉이 도시를 혼란에 빠뜨린 수상한 뱀 캐릭터 게리를 추적하며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스릴 넘치는 수사 어드벤처 작품입니다.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과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을 비롯한 기존 성우진들이 속편에서도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며, 키 호이 콴이 새로운 캐릭터 게리 역을 담당하여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에드 시런의 참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전작에서 가젤 역을 맡았던 샤키라가 부르는 신곡 '주'(Zoo)의 작사와 작곡을 담당하여, 전편의 히트곡 '트라이 에브리띵'(Try Everything)에 이어 또 다른 명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에드 시런은 작품 속 새로운 양 캐릭터 에드 시어린으로 특별 출연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