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고현정, 나이 잊은 가을 패션... '미니스커트+롱부츠'로 여친샷 미모 폭발

배우 고현정이 최근 공개한 가을 패션 화보를 통해 54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 제품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Instagram 'atti.present'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자연스러운 S컬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볼 터치를 강조한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재킷과 미니스커트, 부츠를 매치한 코디네이션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미니스커트 위로 헐렁할 정도로 여유로운 부츠핏을 연출하며, 그 사이로 드러난 늘씬하고 곧은 각선미가 특히 돋보였습니다.


Instagram 'atti.present'


고현정은 롱패딩 대신 짧은 기장의 아우터와 니삭스, 브라운톤 컬러 매치로 마치 현역 걸그룹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패션 소화력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여친샷 같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 고현정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nstagram 'atti.present'


댓글을 통해 "영원한 동안", "언니 너무 예뻐서 눈물이 다 나네", "나만 늙나봐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찬사를 남겼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