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킴스클럽,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첫 참여... 불황 속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킴스클럽은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불황 속 소비 진작을 위한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29일 이랜드리테일(대표 황성윤)이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사진 제공 = 이랜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기존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와 '동행축제'를 통합한 정부 주관의 범국가적 기획전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킴스클럽은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코세페 기간 동안 농산(과일·채소·양곡), 수산, 축산, 건식재 등 제철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델리(즉석섭취식품), 비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입니다.


특히 킴스클럽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이랜드 창립 45주년을 기념한 '이득위크'를 코세페와 연계해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한층 더 큰 가격 혜택을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이랜드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킴스클럽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올해 처음 참여해 고객들께 더욱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산지 직거래 등을 통해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세페와 함께 하는 킴스클럽 이득위크는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랜드몰에서도 킴스클럽몰 주제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