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건강 전문 브랜드 센소다인이 다가오는 오는 11월 2일 민감성 치아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치과보존학회와 협력해 국민들의 치아 건강 관리 의식을 높이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치과보존학회가 2020년에 제정한 민감성 치아의 날은 매년 11월 2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린이 증상으로 알려진 민감성 치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확산을 목표로 합니다. 이 기념일은 민감성 치아로 인한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이 증상을 방치하지 않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적절한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센소다인은 올해 6회째를 맞는 민감성 치아의 날을 맞아 대한치과보존학회에서 연구·개발한 시린이 자가진단 질문지를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센소다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시린이 자가진단 질문지로 자신의 증상을 확인한 후 치아가 가장 불편했던 순간을 댓글로 작성하면 됩니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됩니다. 아이패드 1명, 스탠리 텀블러 30명, 배스킨라빈스 3만원 상품권 7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명에게 증정됩니다. 또한 친구를 태그하고 함께 댓글을 작성하는 참여자에게는 선착순 112명에게 센소다인 치약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대한치과보존학회는 작년 제5회 민감성 치아의 날을 기념하여 일반인을 위한 시린이 자가진단 질문지와 전문가를 위한 상아질 지각과민증 진단 질문지를 연구·개발했습니다.
성인 10명 중 6명이 겪는 민감성 치아에 대해 치과의사들의 진단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일반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여 적절한 시기에 관리와 치료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센소다인 관계자는 "민감성 치아는 구강 건강 이상을 알리는 조기 신호로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시적인 통증으로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11월 2일 민감성치아의 날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치아 건강 상태를 점검해보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치아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