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버드와이저, 이태원서 오전 7시에 즐기는 음악파티 '얼리 버드' 연다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오는 10월 26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이태원역 4번 출구 인근 루프탑에서 개최되는 '얼리 버드'는 기존 파티 문화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닝 레이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기획입니다. 전통적인 밤 시간대 파티 대신 이른 아침 시간을 활용해 카페나 빵집 같은 공간에서 파티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오비맥주


버드와이저는 이러한 건강한 생활 패턴을 추구하는 문화적 변화를 브랜드 철학과 접목시켜, 논알코올 음료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음악 체험을 기획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조기 예매는 물론 일반 티켓까지 완전 매진되며 이색 음악 파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오픈 에어 모닝 라이브'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인디 밴드 지소쿠리클럽과 심아일랜드, DJ Llama, DJ Hyunhxee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하우스, 디스코, 펑크 등 폭넓은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루프탑 공간에서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몰입 경험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아침 시간대 행사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버드와이저 제로를 맛볼 수 있는 '버드 제로 바'가 운영되며, 폴라로이드 촬영이나 타투 스티커를 활용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이벤트존'이 마련됩니다.


루프탑에는 '미니 버드 제로 바'와 함께 밴드 연주를 들으며 비눗방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버블존'이 설치되어 경쾌한 아침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들에게는 입장 시 버드와이저 제로 1캔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현장에서도 소량의 티켓 판매가 예정되어 있지만, 상황에 따라 대기 후 입장해야 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버드와이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는 음악이 만들어내는 열정과 연결의 순간에 집중해 온 브랜드로서, 음악 팬들을 위해 국내 주류 브랜드 최초로 모닝 레이브를 선보이게 됐습니다"라며, "이번 '얼리 버드'를 통해 버드와이저 제로가 선사하는 건강하면서도 강렬한 몰입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버드와이저는 올해 '버드 네버 고즈 얼론' 캠페인을 통해 함께 즐기는 음악의 강렬한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 등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과의 협업을 비롯해 지난 8월 가수 비와이와 함께한 '버드엑스비츠 싱어롱 파티'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